중산간 마을로서 마을 상징물로는 일명 새오름이라 불리우는 '저지악'이 마을 중심에 존재하며 분지가 형성됨.
전형적인 중산간 마을이나 군도 개통 및 국도 개설로 교통여건이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음.
세계적인 관광지인 제주분재예술원의 존재하고 있는 마을임.
오름으로 가메창, 송아오름, 마종오름, 새오름이 소재함.
일반현황
가 구
인구(명)
690
계
남
여
1,428
699
729
자연환경
저지리는 전형적인 산간마을로 한경면에 있는 마을 중 가장 고지대에 위치하여 한라산에 제일 가까운 곳이다. 서귀포시 안덕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양최대의 분재예술원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. 한경면에서 유서깊은 마을 중 하나이며 산간마을인 관계로 비나 눈이 많은 편이다. 과수원 및 밭농사가 고루 분포되어 있는 농촌마을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