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천평 방림원 곳곳에는 수십 년에 걸쳐 국내외 들꽃을 수집해온 세월과 정성의 공간으로 마음이 행복해 지는 곳이다.
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야생화 수천 종은 자연적인 미와 더불어 소박한 들꽃의 청조함또한 담아갈 수 있다.
실내전시관, 야외정원, 동굴, 형제촉포등 테마가 가득한 박물관 내에는 계절별 변화되는 꽃들의 생명력에서 마음의 정화아 치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.
이곳의 마스코트가 된 개구리는 방한숙 관장이 공사하면서 힘이 들 때 함께 울어 주었던 친구이기에 발물관 곳곳에는 '개굴개굴' 개구리의 다양한 조형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