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보화마을 제주 저지예술마을

  • HOME
  • 마이인빌
  • 메일
  • 고객센터
  • 서브이미지

    • 마을명 : 제주 제주 저지예술마을
    • 소재지 :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
    • 유형 : 기타

    허릿당 소개

    저지오름 동북쪽 허리에 있다.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마을 중간에서 약 400m 가량 떨어진 곳이다. 팽나무와 볼래나무, 잡목들이 우거져 있는 밭 경계에 위치한다. 이중 팽나무를 신목으로 삼고 있다. 작은 돌을 쌓아 제단 형태를 갖추었다. 이 당에서는 '허릿당 일뤠중저 호근모루 정씨부인 큰딸애기'를 모신다.
    이 신은 저지리 사람들의 생산·물고·호적을 관장하는 본향신이다.
    제일은 매 3일, 7일이다. 허리굿당, 본향당, 할망당이라 하기도 한다.
    제물로는 메 2그릇과 돼지고기를 제외한 모든 음식을 올린다. 메 1그릇은 할망신 몫이고, 1그릇은 이 마을 다른 당에 좌정해 있는 하르방신 몫이다.
    이 당은 차씨 심방이 4∼5대 이상 매어 왔다.
    일정한 단골은 따로 없고, 마을 사람 전체가 이 당에 다닌다.
    본풀이가 『무가』와『보고』에 실려 있다.

    이 당에서 모시는 신은 거문오름 웃당밧 당신인 황서국과 거문오름 알당밧 당신인 호근마을 정씨 부인의 첫째 딸이다. 그 둘째 딸은 상명리 축일본향신이 되었고, 셋째 딸은 조수리 축일본향이 되었다. "저지 돼지를 사서는 안된다"고 할 정도로 할망당의 영기가 세었다고 전해진다. 또한 얼굴에 부스럼이 나면 본향당에 걸어 두었던 물색을 가져다가 불에 태워 그 재를 기름에 섞어 바르면 곧 낫는다고도 한다.

    할망당 소개

    저지리 수동 인가에서 동쪽으로 50여 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양돈장 건물 바로 뒤에 있다. 당은 상록수가 우거져 있는 밭담 무더기 위에 마련되어 있지만, 제단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나무 밑동에 물색이 한 묶음 걸려 있을 뿐이다. 현재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아 폐당 될 위기에 처해있다. 하르방당신의 작은 부인을 모시는 당이다. 여드렛당이다.
    제일은 3일, 13일, 23일과 7일, 17일, 27일 이다.
    본초가 『무가』에 실려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