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ME > 마을관광 > 유물/유적 > 하르방당
신목으로 삼던 큰 팽나무가 아직도 남아 있으나,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 패당 되다시피 했다. 다만, 자세히 보면 나무 밑동에 물색이 약간 걸려 있는 것이 보인다. 이 당에서 모시는 당신은 허릿당 할망의 남편이다. 보름당이라도 하니, 제일은 초하루, 보름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