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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배추씨기름을 짜 생업에 보탬을 주었던 이 일은 조수. 낙천에서 더 성하여 '덕수.낙천 지름졸래기'라는 속담까지 생겨나게 했다.
    쇠나 나무로 '지름클(때움클:기름틀)'을 만들어 기름을 짰으나 당시 사용했던 기구는 완전히 사라져 찾을 길이 없다.
    지름클은 마을에 2~3개가 있어 공동으로 사용했다. 나이 든 주민들 중에는 차좁쌀밥에 배추씨 기름을 넣고 비벼먹으면 '맛이 기가막히게 좋았다'고 옛일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다.